5층짜리 건물…2~5층 요양원 환자 30여 명 대피
26일 0시3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마트가 있는 건물은 5층 건물로 1층에는 마트, 2~5층에는 요양원이 있어 이 불로 요양원에 머물던 환자 30여 명이 연기로 대피했다.
불은 마트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625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