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맨 오른쪽)이 20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현장 지원을 위해 대구은행을 방문했다.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맨 오른쪽)이 20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현장 지원을 위해 대구은행을 방문했다.
DGB대구은행은 20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현장 지원을 위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대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대구은행의 코로나19 지원 거점점포인 대구은행 만촌동지점을 방문해 2차 금융지원 준비 상황과 접수 실적을 점검했다.

윤 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냈듯 이제는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지방은행 중 가장 먼저 지원 은행으로 참여하는 만큼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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