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구단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 가능
안방에 대팍 배송은 시즌권자 및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 경기 티켓, 스티커 등 증정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다.
대구는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6일 홈 개막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송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된다.
대구는 유관중 경기 전환 시까지 매 홈경기마다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에게 티켓을 배송한다.
인증샷을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티켓과 자신의 얼굴을 합쳐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팍티켓 #대구FC #SIZEDOESNTMATTER를 해시태그해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3명에게 티켓에 들어간 선수 친필사인이 들어간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6월 티켓 모델이 될 선수를 뽑는 온라인 팬 투표도 진행된다.
‘안방에 대팍 배송’ 신청 링크에서 홍정운(5월 모델)을 제외한 41명의 선수 중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모델은 온라인 팬 투표와 최근 활약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해 최종 선정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