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구단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 가능

▲ 대구FC는 오는 24일까지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이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는 장면.
▲ 대구FC는 오는 24일까지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이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는 장면.
대구FC가 오는 29일 예정된 상주 상무전 홈경기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

안방에 대팍 배송은 시즌권자 및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 경기 티켓, 스티커 등 증정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다.

대구는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6일 홈 개막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송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된다.

대구는 유관중 경기 전환 시까지 매 홈경기마다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에게 티켓을 배송한다.

인증샷을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티켓과 자신의 얼굴을 합쳐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팍티켓 #대구FC #SIZEDOESNTMATTER를 해시태그해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3명에게 티켓에 들어간 선수 친필사인이 들어간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6월 티켓 모델이 될 선수를 뽑는 온라인 팬 투표도 진행된다.

‘안방에 대팍 배송’ 신청 링크에서 홍정운(5월 모델)을 제외한 41명의 선수 중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모델은 온라인 팬 투표와 최근 활약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해 최종 선정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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