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전경.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전경.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2020년 재병역판정검사 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5년이 되는 해에 병역판정에 대한 검사를 받는 제도다.



대구·경북지역 대상 인원은 1천700여 명으로 2015년에 병역처분을 받고 현재까지 입영(소집)하지 않은 자다.



재병역판정검사 기간은 오는 12월11일까지다.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접수를 원하는 이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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