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제진흥원 전경.
▲ 경북경제진흥원 전경.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종합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20~40개 기업에 대해 전략, 경영·품질,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4개 분야 18개 세부항목에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선정 기업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2~4개 항목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22일까지 매출 감소 등 코로나19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직접 방문(구미시 이계북로 7 경북경제진흥원 1층 강소기업육성팀)하거나 메일(anonly@gep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4-470-8563.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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