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원장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원장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원장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 원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10회 예방접종주간(4월20~24일)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노력한 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는 성주군 의사회장으로서 2019∼2020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와 의사회 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보건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던 시기에도 철저한 방역조치 후 유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국가예방접종사업에 기여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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