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 전경.
▲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상품 ‘EASY 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ASY ONE 보증은 고객의 비대면 보증 신청, 서류 제출, 약정과 신보의 현장 조사가 결합된 빅데이터 기반의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상품 적용 대상자는 신보의 보증 잔액이 없는 1년 이상의 개인 기업이다.

운전자금은 최대 1억 원이다.



신청 고객은 비대면 플랫폼(www.kodit.co.kr)에서 사전 심사를 통해 보증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조사 후 최종 온라인 전자 약정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한편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이용 범위도 확대했다.



보증 기한 연장만 가능했던 온라인 전자약정 범위를 개인 기업의 신규 보증까지 확대해 영업점 방문에 따른 고객 불편을 개선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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