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수성구 연호동, 이천동, 만촌동 일부 지역 2천700세대에 흐린물이 나올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흐린물 출수는 월드컵삼거리 남편 배수관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만촌배수지 급수지역 일부를 노변배수지 급수지역으로 물방향을 환원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설공사 완료에 따른 물방향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주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수성구 연호동, 이천동, 만촌동 일부 지역 2천700세대에 흐린물이 나올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흐린물 출수는 월드컵삼거리 남편 배수관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만촌배수지 급수지역 일부를 노변배수지 급수지역으로 물방향을 환원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설공사 완료에 따른 물방향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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