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지난 11일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의료현장, 질병관리본부, 경제살리기 등 코로나19 대응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손 글씨 캠페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에서 시작해 공공기관 기관장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손 글씨를 포함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문구를 작성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차기릴레이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사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경북, 살리자 지역경제’라고 적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메시지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올렸다.

한국전력기술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김천지역 15개 중소·벤처기업 등에 에너지 효율화 장비 및 에너지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천 및 현장사무소 주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확대하고, 지역 협의체를 통해 김천 평화시장 인근에 100㎾급 태양광 설치를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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