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의료현장, 질병관리본부, 경제살리기 등 코로나19 대응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손 글씨 캠페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에서 시작해 공공기관 기관장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손 글씨를 포함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문구를 작성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차기릴레이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사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경북, 살리자 지역경제’라고 적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메시지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올렸다.
한국전력기술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김천지역 15개 중소·벤처기업 등에 에너지 효율화 장비 및 에너지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천 및 현장사무소 주변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확대하고, 지역 협의체를 통해 김천 평화시장 인근에 100㎾급 태양광 설치를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