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등에는 강풍 예상…안전사고 유의
1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평균 풍속 30~45㎞/h(8~12㎧)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안동 8℃, 경주 10℃, 대구 11℃, 포항 12℃ 등 6~12℃, 낮 기온은 안동 24℃, 대구·포항·경주 26℃ 등 22~27℃의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미경 예보관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된 지역에서는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