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대구 인체결합 의료기기 및 IoT안전 산업 육성 기반 마련

대구시, 정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2개 선정
내년부터 3년간 사업비 172억원 확보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의 ‘고기능 인체결합 의료기기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사업’과 ‘고정밀·고신뢰 IoT(사물인터넷)안전 감지제품·솔루션 상용화지원체계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고기능 인체결합 의료기기산업육성 플랫폼 구축 사업은 경북대 산학협력단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기계부품연구원와 공동으로 장비-기술-인력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해, 고기능 인체결합 의료기기 전문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고정밀·고신뢰 IoT안전 감지제품·솔루션 상용화지원체계 구축사업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스마트시티지원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융합안전센터), 대구테크노파크(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데이터 기반 IoT 센서/디바이스, 임베디드 SW(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및 제품 상용화 지원 기반구축, 지역 ICT(정보통신기술)/SW기업 지원 등을 통한 IoT기반 안전산업 육성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지역산업거점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국가 전략산업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구축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고도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인체결합 의료기기 및 IoT안전 산업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ICT융합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점을 주도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관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 자원과 역량을 최대로 활용해 인체결합 의료기기와 IoT안전 산업의 전환, 고도화,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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