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자원봉사센터는 농협지주 후원을 받아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결식 우려 가정 126가구에 도시락 1천250개를 지원한다.
상주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결식우려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농협지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상주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533-4033.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