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경험자 이용 제한...공공 실내체육시설도 순차적으로 개방
이번 개방 시설은 공설운동장, 테니스장, 다덕축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파크골프장, 게이트볼장 등 감염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체육시설이다.
시설 이용자는 유증상자 및 최근 2주간 해외여행 경험자 이용 제한,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공공 실외체육시설 개방은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완전 종식된 것이 아닌 것을 감안, 대규모 행사는 신중히 검토하는 등 제한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