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까지 공모, 9월에 시상식 개최

▲ 대구 동구청이 ‘제1회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14일까지 공모작을 모집한다.
▲ 대구 동구청이 ‘제1회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14일까지 공모작을 모집한다.






대구 동구청이 동구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자 ‘여행이 시작되는 곳, 멋진 동구’라는 주제로 ‘제1회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 동구의 자연경관 및 역사와 문화, 축제, 명소 등 동구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작품이면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는 8월14일까지며, 1인당 2점까지 가능하다.



수상작은 작품의 기획 및 내용의 우수성, 기술적 완성도, 향후 활용도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금상 1점(100만 원), 은상 2점(각 50만 원), 동상 7점(각 20만 원), 입선 26점(각 10만 원) 등 모두 37점을 선정, 9월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선정된 작품은 동구 관광가이드북과 지도, 영상물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 콘텐츠로 제작, 동구 관광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제1회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 참신한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바라며, 우리 동구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해 동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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