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연합뉴스 제공.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연합뉴스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오후 6시24분께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 터빈발전기가 멈춰섰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는 60% 출력을 유지하고 있고, 방사능 외부 유출 및 안전 문제는 없는 상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터빈 정지 원인이 확인되는 대로 월정원전 4호기를 정상 복구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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