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는 7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뉴얼된 빅토의 모습을 공개했다.
▲ 대구FC는 7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뉴얼된 빅토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구FC 마스코트 빅토가 새단장을 했다.

대구는 7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뉴얼된 빅토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구의 ‘근본’으로 불리는 빅토의 가장 큰 변화는 더 작아진 체형과 동그란 이목구비다.

대구는 리뉴얼된 빅토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MD상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FC 관계자는 “동그란 눈매의 깜짝한 외모가 빅토의 매력 포인트”라며 “공슴도치 리카와 함께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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