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7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뉴얼된 빅토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구의 ‘근본’으로 불리는 빅토의 가장 큰 변화는 더 작아진 체형과 동그란 이목구비다.
대구는 리뉴얼된 빅토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MD상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FC 관계자는 “동그란 눈매의 깜짝한 외모가 빅토의 매력 포인트”라며 “공슴도치 리카와 함께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