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 전경.
▲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제3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3기 혁신아이콘 기업은 △리센스메디컬 △브랜디 △베르티스 △그린랩스 △스튜디오씨드 코리아다.



혁신 아이콘 지원 사업은 지난해 5월 도입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모두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 금융지원 및 서비스 연계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기업 전담팀을 조직해 한 기업당 70억 원씩 모두 350억 원을 보증 지원하고, 기업별 특성에 따라 해외진출, 노무컨설팅, 기업 간 사업연계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선 은행과 ‘혁신아이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금융 이용 편의성도 향상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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