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선정, 5개월간 매월 30만 원씩 1인 최대 150만 원 지원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이 4일부터 29일까지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 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



장려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5개월간 매월 30만 원씩 1인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대상은 지역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 대학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다.

달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 34세 이하 근로자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자가 직접 지원을 받는 타 사업 참여자, 병역법에 의한 특례근무자, 예전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을 지원받았던 자 등은 제외다.



지원신청은 지원서류를 구비해 달서구청을 방문하거나, 팩스(053-667-2669)로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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