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농축협운영협의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윤두현 당선인을 초청,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산시농축협운영협의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윤두현 당선인을 초청,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농축협운영협의회는 22일 경산축협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윤두현 당선인을 초청,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두현 당선인과 농업·농촌 숙원사항 및 경산시 농·축협 당면현안 논의를 위해 최석기 농협 경산시지부장, 농정지원단장, 지역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농정간담회는 △농업인·농협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공익직불제 도입에 따른 쌀 농가 소득안정 제도화 △가축분퇴비 부숙 정책사업 지원 강화 △개발제한구역 등에 농자재판매장 설립 허용 기부금제 도입 △농민수당 도입 확대 △비주택부동산 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윤두현 당선인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 지원을 위해 시급히 이행하겠다”며 “앞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 법령 제·개정, 제도 개선 및 정책 반영 추진을 통해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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