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전경.
▲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전경.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가 ‘2019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됐다.

재직자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65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해 S등급(90점 이상)으로 선정했다.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인센티브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산학협력처는 2019년도 경북지역 우수 일자리 발굴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2년 연속 최우수(S)등급, 일학습 공동훈련센터 2019년 평가에서도 다시 최우수(S)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영주캠퍼스는 4월 현재까지 경북북부지역 180여 개 협약기업 634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해 훈련이수 또는 훈련 중이다.

강흥수 학장은 “2019년 일학습병행 지원법 통과와 더불어 정착단계에 접어드는 일학습병행 사업과 함께 앞으로도 중소규모 도농복합도시에 적합한 산·학·관 협력모델 구축에 끊임없이 노력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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