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당선인은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전사가 돼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견제하겠다”며 “평범한 국민들도 미래를 꿈꿀 수 있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과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공약,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굳은 다짐을 지켜내 4년 뒤 자랑스러운 강대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