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청 전경.
▲ 칠곡군청 전경.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꿈 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은 전액 국비 지원 사업으로 다음달부터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칠곡지역 4~6학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예술로 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연극과 음악 감상에 대한 기본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의 연극놀이를 선보인다..

또 전문 강사와 함께 음악작품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보고, 소리라는 매개체로 감정을 표현해 보는 등 청소년들이 연극과 음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자기표현과 감정 코칭 중심의 교육을 체험한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교육문화회관 청소년육성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979-5120.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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