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전경.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의 지난해 채무는 1조4천여억 원으로 전체 예산 대비 채무비율 12.29%를 보였다.

지방채무액은 100% 지역개발채권 발행금액이다.

7일 경북도 본청의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채무 현황에 따르면 2015년 채무는 1조1천311억 원으로 채무비율이 전체 예산(8조6천658억 원)의 13.05%를 차지했다.

2016년 채무는 1조1천753억 원(전체 예산 9조417억 원)으로 13.00%, 2017년 채무는 1조2천901억 원(9조1천203억 원)으로 14.15%로 올랐다.

2018년에는 1조3천430억 원(9조7천859억 원)으로 13.7%, 2019년은 1조4천121억 원(11조4천918억 원)으로 12.29%를 차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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