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문을 연 군위국민체육센터와 2007년 개관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연중무휴로 운영해 왔다.
이에 코로나19로 휴관 기간이 길어지면서 노후되고 파손된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군위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건물의 건축, 소방, 전기, 승강기, 가스시설도 정비·점검한다.
류병찬 군위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관 기간에 정비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