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방역대책 및 지역경제 회생방안 논의

▲ 지난 1일 열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 모습.
▲ 지난 1일 열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 모습.


대구시는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를 위해 생활방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회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시의회 의장, 교육감, 대구지방경찰청장, 상공회의소 회장, 언론사 대표, 대학 총장, 5대종단 대표, 경제단체 및 금융기관장, 군 부대장, 의료단체장, 병원장, 대구시, 구·군 간부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대구시가 코로나19 현황 및 방역대책, 긴급 생존자금 및 긴급 생계자금 지원에 대해 보고하고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코로나19 대응업무 추진현황, 시 교육청에서 온라인 개학에 대한 보고 후 기관별 토의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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