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민주당 대구선대위, 부정선거감시단 발족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선대위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1일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정선거감시단은 47명의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으로 이뤄졌으며 2개 선거구별로 나뉘어 감시단장과 감시단원으로 활약한다.

감시단장에는 신범식 중구의원, 신효철·최은숙 동구의원, 이주한 서구의원, 안경완 북구의원, 김기조 북구의원, 류지호·김두현 수성구의원, 박종길·이신자·태형 달서구의원, 김보경 달성군 의원이 임명됐다.

이들은 1일부터 오는 15일 투표당일까지 부정선거 방지 및 예방차원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선거운동이 자제되고 있는 상황에 SNS상 허위사실,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투표율을 끌어올리고자 사전선거와 본선거 투표일에 차량을 동원한 조직적인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 불법선거운동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정하고 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감시단 활동 중에 불법선거 정황이 발견될 경우 그 즉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기관에 수사의뢰를 요청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뜻으로 생략됐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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