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소방서가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내 19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 성주소방서가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내 19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성주소방서가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내 19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다. 범국민 화재예방 운동 전개 및 화재 취약대상 관리감독 강화, 화재 초기 총력대응 체계 확립, 자율형 특수 시책 등을 추진했다.

성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119안심골목 조성, 주택화재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제 구축,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등 자체 추진한 특수시책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송인수 성주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주군을 위해 내실 있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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