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6명, 포항 1명, 경주 3명, 울진 1명 추가…경북도 30일 0시 기준 집계||울진

▲ 경북도가 30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30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4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천232명)보다 11명이 늘어난 것이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6명, 포항 1명, 경주 3명 외에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했던 울진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퇴원자는 39명이 추가돼 총 7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42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613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3명 △칠곡 49명 △포항 50명 △안동 49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43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울진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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