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양병원 5명 등 경산 7명, 경주 2명, 구미·안동 각 1명씩 추가…26일 0시 경북도

▲ 경북도가 26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26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1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천207명)보다 11명이 늘어난 것이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 7명, 구미 1명, 안동 1명, 경주 2명 등이다.

특히 경산의 추가 확진자는 서요양병원에서 5명이 나왔다.

퇴원자는 53명이 완치, 추가돼 총 56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594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2명 △칠곡 49명 △포항 49명 △안동 49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40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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