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39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주인 A(75·여)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남편 B(86)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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