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명·구미 1명·경주 2명…경북도 25일 0시 기준 집계

▲ 경북도가 25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25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 및 조치 현황.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0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천204명)보다 4명이 늘어난 것이다.

실제 추가 확진자는 경산 2명, 구미 1명, 경주 2명 등 5명이지만 문경 확진자 1명이 대구 집계로 제외되면서 최종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잡혔다.

퇴원자는 29명이 추가돼 총 51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1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587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1명 △칠곡 49명 △포항 49명 △안동 48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38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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