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명·구미 1명·경주 2명…경북도 25일 0시 기준 집계
경북도는 25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한 경북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천20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천204명)보다 4명이 늘어난 것이다.
실제 추가 확진자는 경산 2명, 구미 1명, 경주 2명 등 5명이지만 문경 확진자 1명이 대구 집계로 제외되면서 최종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잡혔다.
퇴원자는 29명이 추가돼 총 51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31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경산 587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1명 △칠곡 49명 △포항 49명 △안동 48명 △의성 43명 △영천 36명 △경주 38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6명 △예천 6명 △영주 5명 △문경 2명 △영덕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