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이사가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아진산업 서중호 대표이사가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가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서 대표는 ‘사람이 우선이다’란 경영철학으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인재양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신소재, 신 부품 개발을 통한 지역산업 기술경쟁력 제고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산에 본사를 둔 아진산업은 차체 부품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차체 경량화사업 및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개발, 용접설비 자동진단 시스템(AWIS) 도입 등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