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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면 마스크 1만개 만든다

상주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만 개 자체 제작에 들어갔다.
상주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자체 제작에 나섰다.

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공급 부족과 일회용 마스크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면 마스크 1만 개를 제작하기로 했다.

상주시는 다음달 3일까지 상주평생학습관 재봉실에서 재봉교육 강사와 수강생, 상주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를 제작한다.

이들은 원단 재단에서 재봉, 다리미질, 포장까지 담당한다.

마스크는 세트당 마스크 2개와 필터 45매로 포장된다. 상주지역 저소득 가구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무료로 전달한다. 이 마스크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며 “제작에 참여한 강사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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