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구미갑 미래통합당 구자근 예비후보
▲ 4.15총선 구미갑 미래통합당 구자근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갑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대세 굳히기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선거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총선을 바라보는 민의는 ‘밥 먹고 살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경험과 능력을 검증받은 구자근만이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8년 민주당에 넘겨준 지방정부를 되찾기 위해서는 당내 후보 가운데 경쟁력이 가장 높은 본인이 승리할 것이라는 바닥 민심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세 확산에 주력해 확장성을 갖춘 본선 필승카드로서 구자근의 대세론은 압승론으로 바뀔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17일과 18일 구미갑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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