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나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나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나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는 5천99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13일보다 62명 늘었다.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741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뒤 차츰 줄어들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73명, 13일 61명, 14일 62명으로 사흘 연속 추가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콜센터와 병원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발생했지만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는 셈이다.

경북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천153명으로 확인됐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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