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자 국회의원
▲ 임이자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상주·문경 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임이자 의원과 상주지역 시·도의원들이 첫 상견례를 갖고 4·15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12일 임 의원 사무실에서 김진욱·남영숙 경북도의원과 강경모·김동수·변해광·신순단·안경숙·안창수·이경옥·조준섭·최경철·황태하 상주시의원 등 총 12명(가나다순)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및 필승결의 대회가 열렸다.

임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4·15총선 필승이라는 공통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또 “통합당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는 모두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로 혁신과 통합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총선 압승이라는 성적표를 통해 놀라운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상견례에 참석한 상주지역 시·도의원들은 “화합과 합심을 바탕으로 4·15 총선의 압도적 승리와 상주시의 발전을 이룩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11일 상주·문경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13일 상주시 남성동에 위치한 충혼탑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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