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에 전국 26개 지자체가 신청해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성주군은 올해 조건부로 선정됐다. 당해연도 평가 결과 C등급 이하이거나 2년 연속 B등급 이하인 경우 사업승인이 취소될 수 있다.
성주군은 이달 중 참여기업을 선정해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이 몰려드는 기업하기 좋은 성주, 도농복합행복성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