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국악인 박애리 나이, 팝핀현준 나이, 팝핀현준 아내(부인)이 궁금한 가운데 팝핀현준 어머니가 신문물에 '멘붕'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 어머니가 신문물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어 팝핀현준을 찾았다. 팝핀현준은 사용 기한이 지났기 때문이라고 알려줬지만, 어머니는 이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했다.

이후 팝핀현준 엄마는 친구들을 만났다. 이들은 주문하려고 했지만, 직원은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주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팝핀현준 엄마는 당황했고, 팽현숙은 "주문하는 기계 보면 울렁증이 생긴다"라고 공감했다. 팝핀현준 엄마는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 좀 뒤처지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팝핀현준 아내 국악인 박애리 나이는 44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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