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통분담 동참

▲ 한티휴게소 전경.
▲ 한티휴게소 전경.
경북도개발공사는 시설 임대 중인 한티휴게소(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임대료를 6개월간 50%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휴게소 매출 감소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내린 것이다.

공사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민간의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적극 동참해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나누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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