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방우정청 전경.
▲ 경북지방우정청 전경.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307개소를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1매씩 판매한다고 밝혔다.

9일 지역에 배분될 판매 수량은 4만1천90매이고 판매 가격은 1매당 1천500원이다.

이번 판매 기준은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이며, 대리 구매는 되지 않는다.

단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 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되면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에서 중복 구매할 수 없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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