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한석규 나이, 한석규 결혼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의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임원희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늘 짠내를 풍기던 '임짠희'가 배우로 대변신한 모습에 "평소랑 너무 다르다", "멋있다"라며 母벤져스는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2' 열혈 시청자였던 母벤져스조차 몰랐던 돌담병원 세트의 특급(?) 비밀이 공개돼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임원희를 위한 배우 한석규의 깜짝 선물(?)에 녹화장에선 부러움이 폭발하기도 했다. 또한 MC 서장훈이 한석규와의 숨은 일화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녹화장을 술렁이게 한 임원희의 핑크빛 소식(?)도 전해졌는데, 동료 배우들의 깜짝 폭로에 임원희는 볼까지 붉히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석규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57세이며 아내(부인)은 한국방송공사 21기 성우 임명주씨로 두 사람을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한석규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김사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금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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