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과 일사 영향 낮 최고 15℃ 이상 올라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지방기상청


9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포근하겠고 늦은 오후부터 비소식이 예보돼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비는 다음날인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온은 동풍과 일사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15℃ 이상 올라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내외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 경주 3℃, 대구·포항 5℃ 등 영하 2~영상 5℃(평년 영하 5~영상 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대구·포항·경주 15℃, 안동 16℃ 등 14~17℃(평년 9~12℃)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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