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법원 안동지원.
▲ 대구법원 안동지원.




법원 근무자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일 법원행정처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사무과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A(23)씨가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안동지원은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후 당일 청사 방역을 실시했다.

밀접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 상태다.



또 전체 직원 5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