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읍 행정복지센터앞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
▲ 예천읍 행정복지센터앞 코로나19 방역을 하고 있다.
예천지역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확인됐다.

1일 예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세 번째 확진자는 호명면 금릉리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신천지교회 신도 A(24)씨다.

A씨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거주지 예천으로 돌아와 혼자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6~17일 신천지 안동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가한 뒤 대구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거주지로 돌아 온 뒤 도청신도시 PC방과 편의점을 자주 드나든 것으로 확인됐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