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진의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박수진의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6살이며 배용준의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올해 49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