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시 안전과 편의를 위해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방식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포항, 김천의 일부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설치돼 있는데 포항, 구미, 안동, 경산, 김천의 선별진료소에 추가 설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선별진료소는 모두 47곳으로 21개 시군 보건소와 26개 의료기관에서 운영중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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