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및 1+1 등 혜택 풍성

▲ 삼겹살
▲ 삼겹살
이마트가 국민가격 탄생 1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장바구니 필수 상품 할인전을 연다.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가공·생활상품 등 생활필수품 30여 개를 국민가격 상품으로 선정하고 최대 40%, 1+1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가격 상품은 KB국민카드(단 KB국민BC 제외)로 결제시 기존 할인가에 더해 10%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카드사·구매금액대에 따라 봉지라면 증정과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등 풍성한 추가 혜택도 마련된다.



이마트는 우선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가정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산 삼겹살·목심을 지난 1월부터 사전 대량 계약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삼겹살·목심(100g)을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정상가 1천400원에서 30% 할인한 980원에 내놓는다.



국내산 냉동 삼겹살 대패·구이도 수입산보다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쌀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의성 일품현미·일품쌀(4㎏/10㎏)를 각 8천980원, 2만1천900원에 판매한다.



또 국민 생선 제주 은갈치(마리·특·해동)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5% 할인한 9천900원에, 국내산 6호닭(500g 내외)을 얇은 튀김옷을 입혀 바싹 튀겨낸 옛날통닭 한마리를 6천 원에 판다.



이밖에도 가공·생활상품은 김치·통조림·세탁세제 등 분류별 대표 품목들을 선정해 총 20여 개 상품을 할인뿐 아니라 1+1, 2입 기획상품 등으로 내놓는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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