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의 모습.
▲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의 모습.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 26일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긴급 생계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내고향 대구에 이러한 어려움이 생겨 가슴이 아프다”며 “선수시절 대구시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이 크다.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모든 국민 여러분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달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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