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4시 이후 25명 추가 확진

▲ 26일 오전 8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현황. 경북도 제공
▲ 26일 오전 8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현황.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258명에서 추가 확진자 25명이 나온 것이다.

추가 확진자 발생은 경산 9명, 의성 6명, 안동 3명, 청도 3명, 포항 2명 구미 1명, 상주 1명 등이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10명, 이스라엘 성지순례자는 1명이 새로 추가됐다. 칠곡 밀알사랑의 집은 전날과 변동없는 22명, 청도 대남교회 관련도 전날고 변동 없는 112명(사망자 7명 포함)이었다.

기타 확진자는 전날 60명에서 52명으로 8명이 줄었다.

이로써 도내 누계 확진자는 포항 15명, 경주 4명, 김천 1명, 안동 11명, 구미 6명, 영주 2명, 영천 17명, 상주 5명, 문경 3명, 경산 48명, 군위 3명, 의성 26명, 영덕 1명, 청송 1명, 청도 116명, 칠곡 22명, 예천 2명로 집계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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