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경산 미래통합당 조지연 예비후보가 25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나섰다.

경산 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7명(25일 기준)을 돌파해 지역사회에 불안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이다.

조 예비후보는 25일 관내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고자 한다”며 “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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